한해가 얼마남지 않았구만..

글쓴이 cara

등록일 2006-12-18 10:11

조회수 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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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이 되면 참 생각이 여러모로 복잡해진다.

 올 한해를 뒤돌아 보노라 바쁘기도 하고, 내년 계획을 세울려고

 마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정말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어 갈수록 세월이 속도를 실감하고 있다.

 나이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안 먹어도 되는 것 먹어서 배가 부른가 싶지만,

 그래도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더 얻어가는 것들도 많은 것 같다.

 힘들었던 나의 세월을 사랑할란다.

 마음아팠던 나의 시간들도 사랑할란다.

 고인 물이 되기를 늘 거부하며 살아가는 나를 사랑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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