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만 무서워하는건가

글쓴이 삼순이

등록일 2006-12-12 09:38

조회수 2,65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내가 세상에서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책을 읽으면서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면서도

책에서 본 내용을 자기 얘기인냥 말하기 바쁜 사람들이지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니 매번 주어진 환경에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계가 느껴집니다.

책을 읽는다고 별 달라질게 있냐 하면 또 그도 그런 것이 경험한게 없으면 그게

나에게 녹아 들지가 않습니다.

 

물에 기름 뜨듯 말만 번지르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책을 읽든 경험을 많이 쌓든 해야할까 봅니다.

 

나중에 가서 언뜻 '아..이래서 그랬구나..' 모 이정도의 깨달음은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침부터 생각나는대로 잘난체 해 봤습니다....^^;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2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746   나만 무서워하는건가 삼순이2006-12-122653
14745   어제밤.. 니뽕2006-12-122553
14744   50% 세일을 한다길래 나도모르게 그만... 별의 별 ..2006-12-112518
14743   피곤한 월요일... sariah2006-12-112616
14742   주말이다!! 동글이2006-12-082565
14741   먹고 살기 힘들다~ 하뚱이2006-12-082560
14740   감기..싫어~~ 노을빛2006-12-082524
14739   인생지사 이리도 빠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송인영님..2006-12-082592
14738   인사드립니다! 수진맘2006-12-082552
14737   군고구마 초록빛2006-12-082570
14736   괜히 웃음이 나네요. 겨울2006-12-072385
14735   아파트명이.... 상큼녀!2006-12-072794
14734   당신이 있어서 한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감동백배..2006-12-072623
14733   후배가 이렇게 살다니..ㅠ.ㅠ 퍼다수니..2006-12-072735
14732   나이의 한계란 없는거여~ 노을빛2006-12-072474
14731   산타를 믿는가~ 하뚱이2006-12-072301
14730   일을 재미있게 하는 10가지 방법 [펌] 아자아자..2006-12-072434
14729   FTA 반대 시위를 보면서.... 동글이2006-12-062571
14728   지름신 내린날... 외길2006-12-062583
14727   열쇠 건망증.. 순수한그..2006-12-062486
14726   소득공제 진료기록 공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달아..2006-12-062396
14725   날씨가 풀린다더니.. 겨울싫어..2006-12-062292
14724   오랫만에 만난 그 사람.. 뚜띠2006-12-062370
14723   김밥녀가 오늘 검색순위 1위? 레베카2006-12-052558
14722   주몽 오늘도 한닷!! 아~~~~~싸!!!! 푸딩2006-12-052449
14721   사고많은 달 12월.. doll2006-12-052377
14720   소득공제.. 순수한그..2006-12-052565
14719   게으름.. 니뽕2006-12-052442
14718   첫사랑이 그리운 날... 감자2006-12-052390
14717   겨울이 시러요~ 하뚱이2006-12-052430
14716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은게지? 뚜띠2006-12-0523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