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과 중반은...

글쓴이 외길

등록일 2006-12-01 17:19

조회수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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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이를 물어보면 아직 미혼인지라 그냥 "삼십초반이요" 하구 말았습니다.
이십대때는 그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서른세살인 올해 대답이 애매해지더군요.
이제 올해도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내년에 또 누군가가 나이를 묻게되면...
삼십중반이라 할것 같지 않습니다. 삼십중반은 서른다섯도, 여섯도 생각을하게하는 대답이니
아무래도 내년엔 서른넷이라 답을해야 덜 억울하겠지요...
 
그래도 삼십대 홧팅!!! 이라 부르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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