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시집을 간다는데..

글쓴이 헤르미온느

등록일 2006-11-08 11:52

조회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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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친구가 이제 드뎌 시집을 간다고 한다.
 5살 연하의 일본 남자에게로..
 그래서 다음 달이면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일본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게 결혼에 대해서 말이 많더니만...
 그런 걸 보면 인연은 따로 있다보다.
 만약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인연의 남자는 멀리 타국 만리에서
 5년 늦게 태어나서 살고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몇 년간을 서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말도 안 통할텐데...
 그렇게 연분을 이어간 걸 보면 정말 특별한 인연은 인연인 모양이다.
 그러고 보면, 괜히 그 친구가 일본사람처럼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닮아가는 것인지...
 행복하게 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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