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 죽것다고 그러더니만...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6-09-15 16:56

조회수 2,7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애들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일단 와락 겁부터 난다
내가 나 포함 새끼들까지 겪어본 바에 의하면 학교에선 절대로 좋은 일에
전화를 걸지 않는다
주로 사고를 쳤을 때 걸려오는게 ,,, 학교 전화다
오늘 핸폰에 학교 전번이 뜨길래, 아들넘이 먼 사고를 쳤는지 가슴이 철렁했다가
생각해보니
그 넘은 현재 결막염으로 인해 격리조치 당해서 집에 있지 않은가?
혹시?
'누리 오모니세요? 누리 담임샘인데예~~'
아들넘은 샘이 전화도 안했는데, 딸뇬은 샘이 친절하게
' 아이가 결막염인것 같으니 조퇴시키겠습니다'
란 전화를 해주셨다
 
부러워 몸부림을 치더니.. 좋것다!!!!
'우리 반 에는 아직 한명도 걸린애가 없어서예.. 나을 때까지 집에서 관리해주세요.
결석처리 안하도록 진단서 한통 부탁드려예~~~'
 
딸뇬을 데리고 안과에 갔더니 결막염 맞단다.
'아웅..나 학교 가야 하는뎅... 아웅...'
말로는 이러는 뇬의 얼굴이 기쁨에 넘쳐있다
 
원래 2주정도 격리해야 한다지만, 공부하는 학생이 그럴수있냐고
한 일주일 쉬란다. 안과 샘이...
중간고사 얼마 안남았는데, 둘 다 실업자(?)가 됐다.
 
난 내일 약속 모두 취소했다.
환자가 둘인데... 밥해멕여야지..
 
나도 눈이 꺼끌꺼끌하고 이상타..
감기도 나눠주고 눈병도 나눠주나부다 내 귀연 새끼들이..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84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641   잠잠잠!!! 포포2006-10-012631
14640   반갑습니다 걸작2006-10-012572
14639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슴다 서용숙2006-09-282628
14638   안녕하세여~ 이희은2006-09-272708
14637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카라2006-09-272579
1463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꿈 속에서 빗자루2006-09-272663
14635   태어나서.. 유리러브..2006-09-252700
14634   이런곳은 처음 유리니온..2006-09-252564
14633   요즘 남자연예인은 거의 파격적인 나이차로 결혼을.. 헤르미온..2006-09-252519
14632   빅3치즈 이벤트 선물 받으셨나여... 태인순2006-09-222580
14631   아침마다 눈을 뜨면 포포2006-09-212760
14630   추석연휴 가족 나들이로 갈 만한 곳 sariah2006-09-192725
14629   이거 운동이라도 해야지.. cara2006-09-192699
14628   부러워 죽것다고 그러더니만... 누봉이2006-09-152786
14627   안녕하세여~ 수빈맘2006-09-142639
14626   요즘은 전어가 맛있다는데... 카라2006-09-142811
14625   아프냐? 나도 아프다 누봉이2006-09-132675
14624   뭐 큰일났다고 다들 그래~~ 누봉이2006-09-112790
14623   정말 가을인가보네.. cara2006-09-112586
14622   '만석'이는 다른 '김군자'라요^^ 만석2006-09-112678
14621   말이 씨가 된다. cara2006-09-092646
14620   돈 모으기 힘든 15가지 이유! + 마이 사견 나징이2006-09-082808
14619   아이책값 아끼실 수 있는 정보 올려봅니다. 병준맘2006-09-082588
14618   구름단상 아나2006-09-072547
14617   오래간만에 짠~ 대하맘2006-09-072541
14616   에휴.... 누봉이2006-09-072605
14615   ........... 청 춘......... 누봉이2006-09-052737
14614   엽기적인 그넘의 엽기적인 형님 누봉이2006-09-042893
14613   어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초록물고..2006-09-022712
14612   주말이 코 앞이다. 대하맘2006-09-012463
14611   여러분도 자주 조각모음 하세요~!!! 송인영님..2006-09-0126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