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생일날에..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8-22 19:28

조회수 2,12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한 일 없이 나이만 주섬주섬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두 출근하고 아버지와 엄마만이 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하나뿐인 아들녀석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날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과 나 이렇게 셋이서 아침을 먹었다.
  생각해보니 이제껏 키워놓으니 생일밥상까지 차려야 하는 엄마께 죄송하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부모님도 안 계시면 생일날 아침 누구와 밥을 먹을까 싶다.
  갑자기 아버지,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고맙다.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사랑해요 아부지 엄니!!!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606   새로운 시작!!! 대하맘2006-08-282177
14605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레지나2006-08-282056
14604   고른 분포는 안되는 거니? 아나2006-08-282206
14603   음악은 내 삶의 충전소.. 헤르미온..2006-08-262377
    제 삶도 활기를 되찾는 것 같에요 초록물고..2006-08-272220
14602   주말이오~ 송인영님..2006-08-262165
14601   철 지나가는 줄도 몰랐나? 아나2006-08-262508
14600   주절이 주절이쓰는 낙서...... 프리마돈..2006-08-262374
    프리마돈나님, 당신의 글에서 푸른미역을 건집니다 초록물고..2006-08-262155
14599   온 나라가 도박 천지?! silkyddo..2006-08-252190
14598   애 적은게 죄냐? 대하맘2006-08-252109
14597   빗소리를 박자삼아... 포포2006-08-252153
14596   나 닭잡아 먹을래~ 아나2006-08-252160
14595   세속의 소리가 그리워-약수터를 찾다가 초록물고..2006-08-252104
14594   늙으면 안되겠네... silkyddo..2006-08-242182
14593   세탁기가 맛이 가다. 대하맘2006-08-242232
14592   친구로 등록하면 안되겠니?? 뚜띠2006-08-242229
14591   답답함에서 벗어나기 운동.. 낭만녀2006-08-242457
14590   찬바람이 부네.. silkyddo..2006-08-232112
14589   눈썹문신을 하다.. 대하맘2006-08-232277
14588   조카가 더 무섭다.. silkyddo..2006-08-222177
14587   생일날에.. 대하맘2006-08-222123
14586   뭘 배우면 좋을까! 상큼녀!2006-08-222185
14585   여러분의 글을 보니 의욕이-- 초록물고..2006-08-222054
14584   발바닥에.. silkyddo..2006-08-212282
14583   휴가를 마치고 복귀... 초록빛2006-08-212034
14582   요리교실에 가다.. 대하맘2006-08-212068
14581   감기다 감기... 아나2006-08-212138
14580   행복의 기준은 어디에.. 민트2006-08-202174
14579   처음으로 글 올려요~ 이승희2006-08-201965
14578   어떤 바람 포포2006-08-19214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