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발바닥에..

글쓴이 silkyddong

등록일 2006-08-21 21:06

조회수 2,27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발바닥에 티눈이 생겼다.
  무엇 때문에 생겼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어쨋든 생겨버린 티눈이 발을 디딜때마다 아파온다.
  티눈이 맞긴 한건가도 모를 일이다.
  암튼 이걸로 병원가기에는 시간도 없고 해서 집에 일찍 와서 언니한테 물어보니 뜸을 뜨란다.
  긴가민가 하면서 댓장 뜨고나니 어? 신기하게 아픈 것이 가셨다.
  전에 언니도 발바닥에 티눈이 있었는데 뜸을 뜨면 1년여 동안은 아픈 것 없이 지낸단다.
  얼마되지 않는 것은 뜸만 떠도 낫는 수가 있다는데 언니것은 언니랑 산 세월이 너무 오래되서 뿌리가 깊어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나 뭐라나..
  별 고생없이 나아야 할텐데.
  발바닥이니 걸을 때마다 걸리적거리기 때문이다.
  안 나으면 언니한테 책임지라고 해야겠다.
  알아서 고쳐주겠지.  ㅎㅎㅎ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2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94   늙으면 안되겠네... silkyddo..2006-08-242180
14593   세탁기가 맛이 가다. 대하맘2006-08-242232
14592   친구로 등록하면 안되겠니?? 뚜띠2006-08-242229
14591   답답함에서 벗어나기 운동.. 낭만녀2006-08-242455
14590   찬바람이 부네.. silkyddo..2006-08-232108
14589   눈썹문신을 하다.. 대하맘2006-08-232275
14588   조카가 더 무섭다.. silkyddo..2006-08-222174
14587   생일날에.. 대하맘2006-08-222119
14586   뭘 배우면 좋을까! 상큼녀!2006-08-222179
14585   여러분의 글을 보니 의욕이-- 초록물고..2006-08-222053
14584   발바닥에.. silkyddo..2006-08-212277
14583   휴가를 마치고 복귀... 초록빛2006-08-212031
14582   요리교실에 가다.. 대하맘2006-08-212065
14581   감기다 감기... 아나2006-08-212135
14580   행복의 기준은 어디에.. 민트2006-08-202172
14579   처음으로 글 올려요~ 이승희2006-08-201960
14578   어떤 바람 포포2006-08-192138
14577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cara1004..2006-08-191998
14576   한 일 없이... silkyddo..2006-08-181974
14575   맛있는 요리.. 대하맘2006-08-182033
14574   또 태풍이야? 헤르미온..2006-08-182026
14573   밤이 무서워... 포포2006-08-181979
14572   이제 여름도 가겠죠? 헤르미온..2006-08-172002
14571   혈액형별 사랑법 헤르미온..2006-08-172443
14570   역시 수다는 재밌어~ cara2006-08-172006
14569   드디어 비가... silkyddo..2006-08-171949
14568   무료한 하루.. 대하맘2006-08-171916
14567   월간샘터 문의합니다. 예니맘2006-08-161961
14566   조카와 함께.. silkyddo..2006-08-161977
14565   수영장 가다.. 대하맘2006-08-162289
14564   샌드위치 데이. silkyddo..2006-08-14204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