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휴가 떠나기 겁나요.

글쓴이 tongtong2

등록일 2006-08-12 23:46

조회수 2,03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직 휴가를 보내지 않았는데, 휴가 계획 잡기가 겁나네요.
 애도 아직 어려서 어차피 차로 움직이긴 해야 하는데,
 연일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보면 바가지 요금이 극성이라고 해서...
 동해로 가야하나, 서해로 가야하나 계속 고민 중인데
 여기저기 숙박요금 알아보고 망설이고 있답니다.
 무슨 호텔도 아니고, 일반 민박이나 펜션 요금이 20~30만원이랩니다.
 외국여행도 아니고, 국내에서 2박3일 정도 갈려면 한 50만원은 더 넘게 들 것 같네요.
 멀쩡하게 바가지 요금 내면서까지 휴가를 가야하는건지...
 아무리 한철 장사라고 하지만, 바가지 요금 넘 하는 것 같아요
 휴가를 안 가자니 아쉬워서 안 될 것 같고..
 휴가를 가자니 바가지 요금에 생활이 휘청거리고...
 참 씁쓸하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63   얼굴이 엉망... 대하맘2006-08-142021
14562   수박 한덩어리의 행복 주연맘2006-08-142029
14561   더위 먹었어요 주연맘2006-08-141966
14560   놀이동산에 가다.. 대하맘2006-08-132200
14559   휴가 떠나기 겁나요. tongtong..2006-08-122036
14558   안녕하세요? 여긴 처음이라.. tongtong..2006-08-122062
14557   불꽃축제는 늘 하지만.... 헤르미온..2006-08-122037
14556   그래도 말복인데.. silkyddo..2006-08-102155
14555   꼬이네.. 대하맘2006-08-102112
14554   토끼옷을 구매했다. 빗자루2006-08-102406
14553   오늘은 복날...이랩니다. 헤르미온..2006-08-092039
14552   열대야...넘 덥다.. dorosi2006-08-082021
14551   정신이 몽롱해서.. silkyddo..2006-08-082199
14550   너무 덥구려.. 대하맘2006-08-082012
14549   인생수업 cara2006-08-082127
14548   휴가가 끝났네... silkyddo..2006-08-072034
14547   뮤지컬을 보고.. 대하맘2006-08-072143
14546   우산 없는데... 비오네... 송인영님..2006-08-071982
14545   난 곤충이 싫은데.. 민트2006-08-052013
14544   과연 점이 맞는걸까? cara2006-08-052081
14543   언니 땡큐~~ silkyddo..2006-08-041958
14542   가입인사 탱준맘2006-08-041960
14541   물놀이를 가려니.. 대하맘2006-08-042057
14540   갑자기 변한 그녀... 장한아들..2006-08-042223
14539   아이고 배야.. silkyddo..2006-08-032049
14538   다 컸네... 대하맘2006-08-032040
14537   휴가다!!!!! silkyddo..2006-08-022020
14536   손님도 없고.. 대하맘2006-08-021938
14535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나징이2006-08-021966
14534   이 더운데... silkyddo..2006-08-012014
14533   집이 최고!!! 대하맘2006-08-01205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