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는 늘 하지만....

글쓴이 헤르미온느

등록일 2006-08-12 20:44

조회수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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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매주(?)  토요일 밤이면 갑작스런 축포 소리가 들린다.
 빵!! 빵~~빠~~~~앙!!!
 처음에는 이 동네에 이사와선 웬 총성소리인가 싶어 놀래기도 했는데,
 이젠 익숙하다.
 근처 롯데월드에선 거의 매주 토요일 8시 30분이면 불꽃놀이를 한다.
 약 3분~5분 사이에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긴 하지만,
 때로 더 길게 가기도  한다.
 마음막 먹으면 화려하고 이쁜 불꽃도 볼 수 있는데, 늘 소리만 듣고 만다.
 늘 이번엔 꼭 근처 가서 봐야지...하면서 까먹고 있다가
 불꽃터지는 소리 들으면 화가 난다. 또 까먹었다는 생각에...
 하지만, 옷 차려입고 나가서 보기엔 이미  늦어있다.
 
 이 동네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일부러 롯데월드에 놀러와서 구경하거나
 근처로 와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겠지만, 정작  이 근처에서 사는 나는
 다음에 가지...뭐..하는 생각으로 안 보게 된다. 참 희한하다. 무슨 심보인지..
 딱 한 번 보긴 했었다.
 정말 멋있다. 가슴에 새기고 싶을 정도로...
 다음 주에는 꼭 구경을 가든가 해야겠다. 아...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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