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점이 맞는걸까?

글쓴이 cara

등록일 2006-08-05 12:01

조회수 2,5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내가 아는 언니는 9살 연하의 신랑과 살고 있다.
 그 신랑은 이제 갓 30을 넘긴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산 것이 약 6년째이다.
 맨날 싸웠다가...좋아졌다가...
 이제 헤어질꺼다..얘기들은지가 벌써 나도 몇 년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제 그 언니 입에서 헤어진다고 하면 믿기지도 않는다.
 그랬던 그 언니가 얼마전에는 정말 심각하게 싸워서 남편과 헤어질꺼라고...(정말 심각했었다)
 
 얼마전에 다시 통화하니 잘 살고 있단다. 
 그러면서 점쟁이 얘기를 하는 거다.
 7~8월되면 남편 쪽에서 무조건 숙일꺼고 잘 될꺼라고 했다는거다.
 그래서 한 번 더 참아보라고...
 그랬는데, 7월말에 싸우고 집을 나갔던 그 남편이 숙이고 집에를 들어왔다는 거다.
 그리고, 당신 없으면 못 살겠다고 그랬다나~~~
 
 그 언니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조건 점집을 찾는다.
 그리고 점쟁이가 하는 말을 거의 맹신하다시피 한다.
 근데, 어떻게 용한 점쟁이만 찾아가서 그런지...
 거의 그 점쟁이가 하는 말대로 될 때가 많은 것 같다.
 아님, 그 점쟁이가 얘기한 대로 우연히 실천이 되는 걸까???
 어쨌든 지금까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어떤 점쟁이가 어떤 얘기를 할 지...
 때론 걱정 스럽다.
 또 다시 점쟁이의 말을 듣고 무슨 판단을 내리게 될지...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6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76   한 일 없이... silkyddo..2006-08-182478
14575   맛있는 요리.. 대하맘2006-08-182554
14574   또 태풍이야? 헤르미온..2006-08-182527
14573   밤이 무서워... 포포2006-08-182483
14572   이제 여름도 가겠죠? 헤르미온..2006-08-172490
14571   혈액형별 사랑법 헤르미온..2006-08-172946
14570   역시 수다는 재밌어~ cara2006-08-172508
14569   드디어 비가... silkyddo..2006-08-172435
14568   무료한 하루.. 대하맘2006-08-172408
14567   월간샘터 문의합니다. 예니맘2006-08-162464
14566   조카와 함께.. silkyddo..2006-08-162461
14565   수영장 가다.. 대하맘2006-08-162762
14564   샌드위치 데이. silkyddo..2006-08-142510
14563   얼굴이 엉망... 대하맘2006-08-142519
14562   수박 한덩어리의 행복 주연맘2006-08-142488
14561   더위 먹었어요 주연맘2006-08-142409
14560   놀이동산에 가다.. 대하맘2006-08-132726
14559   휴가 떠나기 겁나요. tongtong..2006-08-122531
14558   안녕하세요? 여긴 처음이라.. tongtong..2006-08-122562
14557   불꽃축제는 늘 하지만.... 헤르미온..2006-08-122506
14556   그래도 말복인데.. silkyddo..2006-08-102608
14555   꼬이네.. 대하맘2006-08-102549
14554   토끼옷을 구매했다. 빗자루2006-08-102831
14553   오늘은 복날...이랩니다. 헤르미온..2006-08-092488
14552   열대야...넘 덥다.. dorosi2006-08-082456
14551   정신이 몽롱해서.. silkyddo..2006-08-082658
14550   너무 덥구려.. 대하맘2006-08-082471
14549   인생수업 cara2006-08-082600
14548   휴가가 끝났네... silkyddo..2006-08-072540
14547   뮤지컬을 보고.. 대하맘2006-08-072602
14546   우산 없는데... 비오네... 송인영님..2006-08-07248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