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푸푸 어푸푸...

글쓴이 silkydoong

등록일 2006-07-23 17:54

조회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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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예전 같이 수영하던 사람들과 수영장에 갔다.
  같이 배우던 언니는 기운이 딸린다고 결국 접영에서 수영을 접고 말았지만, 힘밖에 없는(?) 나는 꾸준히 계속해서 같이 하던 사람들과 침목모임까지 만들었다.
  직장이 늦게 끝나 그만 둔지 꽤 되다보니 처음에는 좀 힘이 들었지만 역시 운동 후의 상쾌함은 뭐에 비할 바가 없다.
  언니 말로는 몸으로 익힌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몸이 절로 기억하여 잊을 염려가 없다더니 맞는 말인가 보다.
  가끔 언니를 보면 정말 쓸데없는 것을 너무 많이 아는 것 같다. (참 대단해요...)
  어쨋든 상쾌함을 가지고 늦은 점심을 먹는데 왜 기분이 껄적지근하지?
  좀 쉬었다가 한바퀴 더 돌고 집에 왔다.(어푸 어푸~~~~~)
  
  오늘의 결론  운동은 좋은거다. 비록 그 이후에 만찬이 마음에 걸릴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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