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하루...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7-20 20:54

조회수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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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비도 안오는 화창까지는 아니어도 어설프게 맑은 날.
  사무실에서도 별일 없이 지낸 날.
  가끔은 북적북적하지 않고 평온하게 지내는 하루도 나름대로 맛이 있다.
  남들은 혼자서 심심하지 않냐고 걱정스레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 혼자놀기의 대가답게 난 혼자 놀아도 안 심심, 여럿이 놀아도 안심심..  타고난 낙천가인가 보다.
  오늘은 크게 할 일도 없고, 온 사람도 없어서 며칠을 붙잡고 씨름한 "다빈치코드"를 독파했다.
  한 달 후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니까 그때까지 읽어야 할 책을 모두 봐야할텐데, 가능할라나 모르겠다.
  혼자서 매일같이 새로운 일을 찾아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내일 할 일은 내일 하기로 하면서 오늘은 간만에 일찍 자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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