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슈우웅~~~~~~~~~~~

글쓴이 silkyddong

등록일 2006-07-13 20:39

조회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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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모레는 엄마 생신이다.
  환갑을 코 앞에 둔 60이 되셨다.
  엄마가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이제 환갑이 낼 모레가 되다 보니 외할아버지의 환갑때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못 가셨던 것이 마음에 남는다"고 하셨다.
  그 얘기를 하시는 엄마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보니 괜히 맘이 짠하다.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앞날보다 옛일을 더 자주 생각한다는데.
  엄마가 벌써 그럴 때가 되셨나 싶어 한편으로 내 맘이 슬퍼진다.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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