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글쓴이 헤르미온느

등록일 2006-06-14 01:31

조회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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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흥분된 마음으로 어떻해 잠을 잘 수가 있단 말인가!!
 거의 손톱을 물어뜯다시피하면서 가슴졸이며 한국과 토고전을 지켜보며
 역시 축구는 끝까지 가봐야된다는 것과 각본없는 드라마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예상은 2:1로 우리나라가 이긴다..였다.
 우~쒸 ...아깝다..스포츠 토토라도 했었으면 좋았을껄...
 한 골 먹고, 두 골 넣으니 더 짜릿하다.
 
 아마 거리며 운동장이며 뛰쳐나갔다면 집에 못 들어왔을 것이다.
 뉴스를 보니, 다들 흥분해가지고는 난리도 아니다.
 
 우리나라 축구 끝나고, 계속해서 재방송 해주는 장면을 복습하고, 또 복습하고...
 그리고, 질리지가 않는 것은 왜인지..
 근데, 막상 잘려고 하니깐 프랑스와 스위스가 또 경기를 하네??
 이거이거 도대체 잠을 자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궁금해서 잘 수가 있어야지..
 
 내일 아침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출근할 것 같다.
 천수...정환...지성....넘~~~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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