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서운해~~~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6-13 21:31

조회수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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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게 지내던 후배가 용인으로 이사를 갔다.
  자주 만난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 살았기 때문에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마음 한 켠 든든했었는데 멀리 간다고 하고 서운하기 그지없다.
  사람 드는 것은 몰라도 나는 것은 안다고.
  5년 이상을 동기간처럼 지냈는데 이제 가면 언제 또 볼까 싶다.
  전에 일산 살때도 그랬지만 가족과 친구의 차이점은 가족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아도 언제라도 연락할 수 있는 사이지만, 친구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 같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어쨋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행복해라 희진아!!!
  가끔 연락도 하며 지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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