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치자님, 사람욕심은...^^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5-09-13 06:23

조회수 2,4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치자님...반가웁고 고마운 것으로 따지면야 아무렴 제가 더 했지요.
허둥지둥 하고 다니느라 ..제 몸무게는 항상 앞으로 전진만 있는 듯
아마도 보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두 마음 속에
차근차근 담아두기만 해서 그런 건 아닌가 싶거든요. ^^

밤새 비가 온 모양입니다. 가을비인가..싶은게 ...
조금 춥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고..

너무 항상 '변함없다'..는게 꼭 좋은 건 아니겠지만
마음은 항상 그대로 변함없는게 좋은 듯 싶고
사는 모양새나 하고 다니는 폼은 좀 바뀌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게
제 솔직한 심정이지요.

지난 번엔 그날이 날이었는지..이리저리 모두 한꺼번에 뵙고 나니
갑자기 더 보고 싶은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올 가을엔, 꼭 따로이 시간 마련해서 뵈야겠어요.

치자님도 제가 전화드리면 꼭 반갑게 전화받아주셔요.
데이트 신청할 지 모른답니다. ^^;

촉촉히 가을로 접어드는 날, 치자님도 건강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904   가입인사 드립니다. 홍성희2005-10-042727
13903   좋은만남으로~ 행복한 기쁨을 맛봐요^^ 조정애2005-10-022517
13902   10월 1일, 첫날에 ... 천선아2005-10-012463
    10월2일,둘째날에 ... 치자2005-10-022585
    반가워서.. 임기애2005-10-012601
13901   가을엔 떠나고 싶다.. 히틀비2005-09-272619
    가을엔 떠나고 싶다.. 치자2005-09-272529
13900   치자님을 위한 경제교실 석혜원2005-09-272659
    어머나 혜원님 치자2005-09-272788
      아이학교도 일주일 휴교했었네요. 1 자연주의..2009-11-111099
13899   가을입니다...미즈님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1 bluestar..2005-09-262510
13898   유후~~반갑습니다. 050210윤..2005-09-252606
13897   반가워요 인디2005-09-252539
13896   송편 많이 드셨어요? 만석2005-09-192876
13895   안녕하세여~~~ sweetly6..2005-09-152587
    반갑습니다 ~ ^^ 파피루스..2005-09-172535
13894   미즈지기와 양승현 님에게 조희정2005-09-152791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미즈지기..2005-09-152599
13893   사랑합니다 조희정2005-09-132542
13892   치자님, 사람욕심은...^^ 천선아2005-09-132488
    첫사랑~^^ 치자2005-09-132375
13891   천선아님 미안합니다 나무그림..2005-09-102959
    그러게 치자2005-09-122457
    덕분에...^^; 천선아2005-09-112595
13890   정민님께... 천선아2005-09-092656
13889   천선아님 무척오랫만이에요 이정민2005-09-082578
    이번 토요일에 볼까요? 이정민2005-09-082416
    우와!!! 정민님....저도 보고 싶어요. ^^* 천선아2005-09-082489
13888   가입인사 송시현2005-09-072552
13887   오늘도 시작이다~~ 세호맘2005-09-032583
13886   새로운 시작 지킴이2005-09-022588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