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쉬고 복학을 했습니다.
9월부터는 만석이의 <MY LIFE>에 <캠퍼스 라이프>라는 코너를 열고, 좌충우돌하는 늙은 대학생의 대학생활을 그려 볼까합니다. <작가마당>과 색갈을 달리하여,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기로 전하려합니다.
<작가마당>의 <고부백서>를 찾아주시는 님들이 너무 고마워서, 집안의 단조로움으로부터 바람을 쏘이는 기분으로 읽으시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고부백서>에 기대했던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좀 더 '넓은 공간의 이야기'와 '신선한 이야기'를 선사하자는 만석이의 배려입니다^^
정말 배려입니다. 개강하고 나니까 할 일이 갑자기 너무 많아졌습니다. 잘 되려는지 모르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자'는 게 만석이 일생의 신조입니다. 혹, 식상하는 일이라 생각되시면 늙은이의 애교 쯤으로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주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제 이야기를 통해서, 내 자녀들의 캠퍼스 생활도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