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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어리벙벙 합니다.
잘 가르쳐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해인님 시를 올리며
가입인사에 가름합니다
시/ 이해인 당신이 어린이로 오신 날 우리는 아직 어린이가 되지 못한 복잡한 생각과 체면의 무게를 그대로 지닌 채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비록 당신을 모시기엔 부끄러운 가슴이오나 당신을 기꺼이 안아 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당신을 안고 당신처럼 단순하고 정직하고 겸손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해 주십시오. 당신과 함께 따뜻하고 온유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빛으로 오신 날 우리는 아직 살라 버리지 못한 죄의 어둠 그대로 지닌 채 당신께 왔습니다.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비록 허물투성이의 삶일지라도 당신의 빛을 따르면 길이 열리오니 오직 당신만을 따르겠습니다. 빛을 가리는 욕심의 어둠 불신의 어둠을 몰아 내고 당신의 빛 안에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너무 큰 사랑 앞에 드릴 말씀 없어지는 이 감사의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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