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글쓴이 황윤선

등록일 2004-12-22 14:28

조회수 2,58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너무나 많이 변해서 둥이 휘둥그레...눈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며칠있으면 크리스마스고 또 며칠있으면 2004년도 마지막이네요.
항상 이때쯤이면 '벌써 한 해가~~~'하는 탄식과 함께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아쉬움이 마구마구 밀려오지요.

둘째가 벌써 19개월..그야말로 말썽의 극치, 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지내다보니 내일은 생각할 겨를 조차 없었는데.. 이제는 내일, 다음 주, 다음 달...그렇게 앞을 좀 보고 계획이란 것도 좀 세워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700   똑똑똑!!! 박명희2004-12-232396
13699   천사모 전시회 축하합니다 석혜원2004-12-232025
13698   안녕하세여~! 소연2004-12-232385
13697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운영자2004-12-232658
13696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황윤선2004-12-222585
13695   천사모가 Cyber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silvery2004-12-202334
    축하드립니다 치자2004-12-202254
13694   힘을 주세요. 엄지공주..2004-12-202337
13693   안녕하세요? 곰곰이2004-12-182341
13692   지금 막 가입했어요 찌니맘2004-12-172444
13691   첨인데요... 샹디2004-12-162436
13690   오늘 처음 가입했어여^^ 또치2004-12-162234
13689   있잖아요~! 만석2004-12-152393
13688   안녕하세요?! lucky411..2004-12-152489
13687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요. 은송맘2004-12-142391
    안녕하세요, 미아없는 세상만들기 담당자입니다. 운영자2004-12-152294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요. 꾸러미2004-12-152415
13686   딸들아 너무 미안해... 초록맘2004-12-132401
13685   큰아들! 네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 만석2004-12-122556
13684   도전, 그 살아있음의 증거 만석2004-12-122203
13683   2004년 12월을 보내면서...우울한 기분은 탁탁 털어버리고 날려버리세요. 운영자2004-12-102349
13682   사랑하는 막내딸 보아라 만석2004-12-102392
13681   첨 들어왔어요.. 예지맘2004-12-102420
    잘 오셨어요. 치자2004-12-112220
13680   안녕하세요 ~ 하늘바다..2004-12-092255
    안녕하세요 ~ 유리☆2004-12-102066
    하늘바다님...어서 오셔요. 천선아2004-12-092249
13679   혈액형을 비교하면 그집안 성격이 보인다…피가 물보다 진한 이유 토토로2004-12-072603
13678   세상이 달라보여요 밝은미소..2004-12-072508
    밝은 미소님 반갑습니다. 운영자2004-12-072153
13677   글을 쓴다는 것은 만석2004-12-062018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