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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을 편지 ~♬

글쓴이 juvic

등록일 2004-10-01 00:14

조회수 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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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 시계로는 이제 자정이 넘었습니다.
시월인가요?! ^^;;

컴퓨터를 켜놓고 잠시 밀린 신문을 대충 훑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몰라도
제 주변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도 아직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이 쮸는 대충 지낼만큼, 여유롭습니다.
마음이 그러합니다.

아쉽다면
예전처럼 이렇게 좋아하는 컴퓨터앞에 왕수다?^^떨 시간이 부족하고,
살갑게 다른 분들 글에 멘트로 내려 앉을 시간이 쪼달린다는 것...

컴퓨터 끄러 들어와
가을곡 한 곡 내려놓습니다.

행복한 가을, 좋은 일 많이 생기는 시월 되시기 바라면서...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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