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에대한 잘못된견해들

글쓴이 rachel

등록일 2004-09-04 09:13

조회수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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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에 대한 견해들이참으로다양하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중국유학에서 실패했던이야길 많이 듣게 되나보다.

여기에서 직접유학생을 상대로 상담하는 상담전문교사로써, 그런이야기에 공감을 한다.
그러나 어쩌랴. 소위 구데기 무서워 장을 못담글수은 없쟎은가.
여기서 특히 느끼는것인데 부모들은 완전히 냄비같다는생각을 많이 한다.
어떤엄마경우 3형제가 왔는데 고등학생인 맏이에게 많은것을 제공하려한다.
집을 얻어서 푸다오붙이고 가정부두고, 그나머지2명은 분명 기숙사에서 어떻게 생활을 한다고 지적해주었음에도 여전히 기숙사에 두고있는경우.

물론 심정적으로 이해는 간다 엄마가 없는 집에 가정부와 푸다오에게만 애들을 맏기기보다 차라리 신체적으로 다치지만않는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기숙사에 맞기고있는경우.

정말로 정답이 나오지않는다고 해야겠지만.
애들은 기숙사있으면서 정말 공부라고는 거의 하지않는다고 보는것이 맞다.
그러다보니 매점가서 사먹는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할일이 특별히 없다고 봐야할까~

위의 경우는 초등학생말이고 그 외의 중고등학생들은 주말이면 거의 밖으로나가 pc방에서 아예하루종일 죽친다. 거의 7곱시간씩보내면서 20의 인터넷비용과 식사한끼9원정도 그러면 벌써 30원 그리고 바깥에 이렇게 저렇게 어슬렁거리다보면 돈벌일은 없고 쓸일뿐이다.
공부를 하지않으니 정말 돈쓸일뿐이란사실.

이런상황을 모르는 부모는 전화로 잔소리만한다.
한번와서 학생의 상황이 어떤지 보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선생님과 상의를 하면좋은데 . 그런것도없다. 허긴 대부분의 학교가 한국인상담전문가를 두고있지않은니 어떻게 할수없다는것도 이해가간다.
우리학교도 상담을 하면서 부모님이 오시면 반드시 상담선생님에게 모시고오라고 말한다. 그럴경우에 엄마가 상담실와서 의논하고 여기의 실상을 듣게 되고 방법을 모색하는 경우는 정말 행운이다.
우리학교에도 상담교사라 있는줄도 몰랐다는사람도 많다.
왜인지모르겠지만 학부형모임때 나를 소개하지않아 참으로 이상하단생각을 했다. 어떤엄마들은 애들이 상담을 했었고 상담샘에게 가서 상의를 하라고 해서 왓다는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만일 어떤학부모가 상담교사와 상의를 하고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이야길했을것이고 그럴경우 아쉬워하는사람이 많았으리라생각한다.
진정 상담하면서 공부하고자 의지를 갖은애들도 많다. 그런애들은 한국으로 엄마와 통화할때 상담샘이 한국사람이니 상의해보라고 전화번호까지 알려줘서 한번도 얼굴은 본적이 없지만 전화로 상담하는경우도 있다.
솔질히 국제전화로 여러 상담을 할때는 무척 쫓기는 기분이라 편하질않다. 그러나 어쩌랴~~
어떤아빠는 프랑스에서 전화를 했는데 거의 40분넘게 통화해야했다.

이번에도 어떤엄마가 와서 학교에 머물면서 여러차례의논하고 결과적으로 많이 만족해했다.

솔직히 상담교사로 안타깝다.
애들을 맞겨둔부모가 그것도 한달에 유학비용이 장난이 아니고 유학생활이라는것이 결코 만만하지않은데 그런일을 치르면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위해노력하지못하고있는것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이번에 온엄마경우 남매를 보냈는데 한국서 소위 영재교육까지 받은 경험도 있는경우였다. 그런데 그애들 완전히 공부를 하지않고 있었고 애들자체가 너무 소극적이다보니 상담도 이제야 할수있었다.
학생수가많다보니 상담하는것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나설경우 우선적일수가 많다. 물론 골골루 상담해택이 돌아갈수잇도록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상담하고자 원하는사람을 찾는데 그학생 너무 소극적이다보니 이제야 겨우 상담받지못한애였기에 상담했고 또 자신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스스로 이야기했다.
소위 공부는 하고싶지만 스스로 잡히지않는다는이야기
아침마다 문장외워서 검사받으로오면 검사해주겠다고했더니 의외로 아침마다 검사하러왔다.
일주일지나서 학생이 이야기했다. 외우는 실력이 너무 늘었는것같다고.

이런경우는 정말 옆에서 잘 잡아주는 사람 조끔 반듯하게 관리만해주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낼수있다고 본다.
어른이라도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다보면 풀어질때가 많은데 애들은 오죽하랴.
외국어를 멋지게 구사하는것은 대단한 프라이드라고 생각한다.
유학생활을 알차게보내려면 철저한관리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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