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 노래 들으면서

글쓴이 juvic

등록일 2004-08-29 12:36

조회수 2,8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모 란 동 백 이제하 작사·작곡 / 조영남 노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랫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어제, 오늘 이 노래 들으며 잠시동안이었지만 마음 가라앉히고 내공의 힘... 쌓아봤어요.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리라ㅡ 늘 주기적으로? 다짐하는 엉뚱한 생각과 함게... ^^ 가수 조용남씨의 짧은 손마디와 검은 테.. 등이 떠오릅니다. 열린음악회의 비중있는 순서로 나올때면 그저 그렇게 심드렁하게 보았는데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면서 내 흥에 겨워 높은 점수?^^ 로 가수와 함께 두손 들어 오른 쪽 왼쪽으로 음악에 젖어 봅니다. 아프다고 ㅡ 마음이 아프다고, 사는게 아프다고.. 누군가에게 얘기 할 수 있는 건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야ㅡ 소리 하나 못하고 숨죽여 우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누구나 이 가을에 풍요로운 마음과 상황이 되기를 바래보면서...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5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611   어떤사람 그리워하면서 아이리스..2004-10-102735
13610   소중한 만남... ^^* 조인영2004-10-062813
13609   항상 즐겁게 사는 방법 최미선2004-10-062910
13608   친정아버지 산소에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김경자2004-10-042755
13607   10월 첫날입니다. 시작은 항상 씩씩하고..당당하게.. 천선아2004-10-012693
    선아님.. 치자2004-10-012402
13606   가을 편지 ~♬ juvic2004-10-012600
13605   가을풍경 아이리스..2004-09-302965
13604   송편 많이 드셔요 ^^ 은애2004-09-272492
13603   추석 잘 보내세요 치자2004-09-262490
13602   훌훌날고싶네요 광명화2004-09-252436
13601   추석명절엔..특선영화가 최고~ 이희재2004-09-252432
13600   추석연휴기간동안... 천선아2004-09-252466
    추석연휴기간동안... 치자2004-09-252342
    명절 잘 보내시라고.. (haidi)..2004-09-252377
13599   꿈 ycdong2004-09-243714
13598   행복한 꿈 꾸시고.. 활기찬 아침 juvic2004-09-222722
13597   달빛의 말 juvic2004-09-192528
13596   남편의 모습 ycdong2004-09-192744
    남편의 모습 치자2004-09-192434
    힘내세요~~ 부럽기만 합니다. 가을노래..2004-09-192391
13595   어디서든.... 김미라2004-09-182609
13594   다시 쓰는 운영자 다이어리.. 천선아2004-09-173022
13593   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MIZ 일등을 하다.. 운영자2004-09-173137
13592   miz...모두 축하해주세요. 천선아2004-09-162882
    축하합니다~♬ 은애2004-09-242484
    miz...모두 축하해주세요. 배현주2004-09-19233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봉이2004-09-182563
    miz...모두 축하해주세요. juvic2004-09-162451
    열심히 뛰었던 당신, 마음껏 웃어라. 석혜원2004-09-162619
    축하합니다~♬ 치자2004-09-16257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