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

글쓴이 석혜원

등록일 2004-08-11 21:50

조회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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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방심했다하면 체중이 불어나는 것은 눈깜짝할 사이.
올 여름은 10년만의 폭염이라고 하는데 내게는 생애 처음인 폭염처럼 느껴집니다. 10년 전에는 지금보다는 몸무게가 덜 나가서 더위를 덜 느꼈나 봅니다.
넉넉한 옷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20일 전 5Kg은 줄여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걷기를 시작했지요. 더운 여름날 1시간씩 걷는다는 것은 일종의 극기 훈련 같아요. 내 의지력도 시험할 겸 일주일에 네 번 한강을 따라 열심히 걷습니다. 강바람이 불어오면 얼마나 행복한지. 그 강바람을 이곳에 실어나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밤 시간 쪼개어 걷다보니 미즈에 들어올 시간이 줄었어요.
아이디만 보아도 정다운 미즈 가족님들 모두 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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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모두 축하해주세요. juvic2004-09-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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