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이런날엔......

글쓴이 운영자Y

등록일 2004-05-20 11:54

조회수 2,82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번주들어 날씨가 유난히 오락가락 하는거 같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지금은 쪼금 밝아진거 같기도 하고.
차라리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한바탕 퍼붙는다면 좀 낳아질것 같습니다.
이런 우중출한 날엔 역시나 친구와 함께 하는 술한잔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 않나 합니다.

얼마전 친구와 함께 무료로 하는 배낭여행 설명회가 있어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저희를 포함해 10명이 채 않되는 인원이 모여 있었습니다.

2시간 가량의 설명회 끝에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질문이 하나 날아들었습니다.
이 얘기는 영국 관광청에서 실제로 조사를 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영국내 관광시 가장 최북단에서 최남단 지점과의 거리를 최단시간내 가장 빨리 주파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통 아래와 같이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전 비행기라고 대답했습니다.)



1. 비행기
2. 기차
3. 승용차
4. 배
5. 기타

1등으로 채택되어진 사람이 낸 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가장 빠른 여행을 하는 방법은 가장 마음에 맡는 친구와 여행하는 것이다'라고.......

거기 있던 사람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곡을 찌르는 답이 아니었나 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역시 어느정도 다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해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못한다면, 여행 하는 내내 너무 힘이 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런 평생 친구를 옆에 두고 계십니까?
우중충한날 술한잔 같이할 친구가 생각나는 오늘 갑작스레 생각난 이야기였습니다.....

날씨는 우울하지만 기분만은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80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516   늘 새로운 인생에 도전을 하며.... 자유원2004-06-072655
13515   국립묘지에 다녀와서 치자2004-06-052798
    국립묘지에 다녀와서 석혜원2004-06-053317
13514   빨래를 하면서 문득~ 소엽2004-06-052832
13513   아직도 살아 볼만 한 세상............(펌) silvery2004-06-012984
13512   천선아님, 그리고 안효정님. 누봉이2004-05-303113
13511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아침편지-펌) 미생자2004-05-292722
13510   난 중국유학생카운셀러 박귀복2004-05-282853
13509   우리 옆집 아주머니가 보내주신 메일 누봉이2004-05-282838
13508   나날이 좋은 날을 위하여 소엽2004-05-242807
13507   완연한 여름 입니다... 모카커피..2004-05-242554
13506   오늘 같이 이런날엔...... 운영자Y2004-05-202823
13505   흑맥주와 음악회 소엽2004-05-152935
13504   '주부글잔치'에 응모해서 해외여행의 기회를 잡으세요 한정화2004-05-132749
13503   큰딸내미 생일입니다. silvery2004-05-122690
13502   저도 "꿈" 지원금을 받으면 좋으련만.. 꿈2004-05-102943
13501   미즈라이터에.. 응모했어요^^* silvery2004-05-102969
13500   와인 한 잔의 행복 소엽2004-05-043234
13499   세상은 맘처럼 안되는 구나 자유원2004-05-022784
13498   선아님 치자2004-05-022783
13497   마음은 늘 같은데......... winely2004-05-022787
13496   섹시한 체리맘님.. 누봉이2004-05-012923
13495   너무 아쉽네요. 온맘2004-05-012770
13494   아름다운 얼굴. silvery2004-05-012622
13493   참석한다고 해놓고서.. 누봉이2004-04-302796
13492   아내의 생일 치자2004-04-262961
13491   천선아님.. 누봉이2004-04-252936
    누봉이님...유언장은 잘 받았답니다. 천선아2004-04-282637
13490   4월이 저물어 갑니다... 운영자Y2004-04-222701
13489   천선아님 보셔요.. 최미선2004-04-212834
    푸하하... 오렌지2004-04-30247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