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치던 밤이 지나고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4-03-17 08:19

조회수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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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좀 추운 듯 한....그런 하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뭔지 모를 답답함이 아직도 맘 속에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모래 바람에 쌓인 먼지들을 쓸어버렸을 지난 밤을 시작한다면
오늘은 그리하여도 좀 투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만 있는 건 아니겠지요.

어제밤 장금이가 임금에게 하던 말들을 생각하면서(열혈팬..^^;)
오늘 하루는 좀 ...차분하고 느긋한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짝 들렸다 갑니다.

아무리 느긋하고 싶어도
전쟁같은 하루 하루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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