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글쓴이 누룽지

등록일 2004-03-12 20:01

조회수 2,6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누봉이가 부럽다. 자기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게..너무 부럽다.
나는 너무 답답한데 도대체 무슨 말 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는거다.

책상 앞에서만 사는 지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사는 나는
세상이 다 뒤집힌 뒤에야 눈 동그랗게 뜨고 그런 일도 있었느냐고 묻는다.
이틀사이 누봉이 아니면 세상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를 뻔 했다.
그래도 설마 했는데, 밤새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 타고 가는 동안 내내 택시 기사 아저씨의 울분에 찬 이야기를 듣고서야..
오는 길에 잠깐 들린 가게에서 주인이 딴 사람과 하는 이야기를 듣고서
조각 조각 맞추듯...그리고 사무실 관리실에 켜 놓은 TV 속의 개판을
보고서야....

좀 심란하다. 나는 좀 조용히 살고 싶은데, 내 사는 문제로도 복잡한데..
그러게 좀 잘하지 ..라는 말은 이미 비껴가 버렸고,
사람 목숨까지 걸게 만들어 버린, 사투가 되어 버린 이 난장판에 분노한다.

이 놈이든 저 놈이든 ..모두 나쁜 **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86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링크거실 때요..^^;; 또~ㅁ2004-03-152544
13444   올해의 화제작 시민혁명..2004-03-152737
13443   꽃피는 봄 날 ,남쪽나라 누벙이2004-03-152721
    꽃피는 봄 날 ,남쪽나라 또~ㅁ2004-03-152668
13442   나도말좀하고싶다 들풀2004-03-152836
    나도 말하고 싶은 것 소엽2004-03-152808
13441   대통령 꿈을 꾸고.. 누봉이2004-03-152838
    누봉이님을 위하여 답답2004-03-152782
    님의 생각도 인정합니다 누봉이2004-03-152508
    주연 노무현, 작가 누봉이님 퇴장으로 이번 무대는 막을 내립니다. 이희재2004-03-152544
13440   열정과 냉정사이 늘푸른2004-03-142734
13439   게시판에 글 쓰는 분들께 누봉이2004-03-142877
    글 쓰실 때 마다 궁금2004-03-142693
    죄송합니다. 하하2004-03-142547
    그렇다면 저도 진지하게. 어처구니..2004-03-142934
    맞네(이역시 삭제하겠습니다) 메롱2004-03-142850
    조금 더 생각해보시면,, 누봉이2004-03-142732
    맞네 쯧쯧2004-03-142752
    맞네(누봉이님글읽고 삭제합니다) 돌돌이2004-03-142676
    누봉이님께만 정말2004-03-142800
13438   친일청산법 반대한 국회의원 허참2004-03-142778
    친일청산법 반대한 국회의원 어처구니..2004-03-142546
13437   국회를 해산시키자! 기막혀2004-03-132603
13436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는가? 들둘맘2004-03-132566
13435   우리 모두의 죄목 누봉이2004-03-132726
    여보십시오! 글쎄2004-03-142715
    그놈의 에티켓때문에...하하하. 푸하하2004-03-142659
    저역시 님의 예리한 지적에 경의를 표 합니다. 특히, 각 방송사 TV 토론마다 열우당 (어제,김부겸(열우당)ㅇㅇㅇㅇ이토론에 나와서 열우당이라고 부르지말고, 열린우리당이라고 불러 달랬지만 그건 부르고 싶은 사람 맘이 아 써니2004-03-142547
    에티켓이라 더 어처..2004-03-142655
    글쎄님 겨울2004-03-142591
    에티켓이 무엇인지 알기는 하십니까? 어처구니..2004-03-14276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