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 한해가 되고 싶어요

글쓴이 파란하늘

등록일 2004-01-03 17:25

조회수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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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해서 그런지 통 겨울같지도 않고
신년 기분도 들 지 않아서 한동안 멍한 상태로 신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 치자님이 쓰신 글에 보니 사랑한다우란 말이 있었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이 나에게 한 말이든 아니든
참 듣기가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인데도
괜히 마음이 떨리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살렵니다.

마음을 다시 한번 곧추 세우고
아이들에겐 "사랑한단다." 남편에게는 "사랑해요"라는 말을
해보고 싶은데, 될까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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