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나..

글쓴이 주흘산

등록일 2003-12-15 12:32

조회수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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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이 주변일을 챙기고 걱정해 주는거에서 느끼게 되는군요..
때로는 내 맘이 가지 않아도 그런척. 해야 할때도 있구요..
정작 내가 힘에 부쳐 하지 못하는 일도 능청스레 해야하죠..
그후엔 피곤함이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으로 힘들어 지는건 다..제몫으로
돌아오구요..그치만 꾀를 부리거나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되긴
싫쿠..따지고 보면 이리재고 저리재는 제 맘이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피곤에 절어있는 제 모습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요령도 못피는 제가..사는거에 잠깐은 제동이 걸렸습니다..한번쯤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고..무심히 지나친 제 생활이 바람부는대로 흔들리는건 아닌가..하는 허탈감..빈곤감..내지는 관대함??..저 너무 줏대없이 사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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