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사의 글 (펌)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3-09-09 02:18

조회수 2,73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나는 학교 교사다

오늘도 점심시간이 걱정된다

결식학생들은 오늘 또 점심을 걸러야한다

학생들이 학교에 오면 동네 청년들이 못 오게 막는다

학생들이 갈 곳이 없다

학생이 학교에 오지 못하니 어디를 가겠는가?

누가 이 학생들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원전수거물 반대수단인 등교거부가 교육총리도 오고 행자부장관도 오게

하는 수단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그들이 와서 무엇이 해결되었는가?

반대대책위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 말고 뭐가 달라졌나?

이제 반대대책위는 장관들만 상대하기 생겼다

이제 반대대책위의 일차적 목표는 달성되었다

그들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으니 말이다

이제 군의원이나 도의원 출마할 일만 남았다

그들의 유명세 뒤에는 불쌍한 부안군민들의 희생만 상처로 남게되었다

또 한패거리 정치꾼이 탄생되는 순간이다

이는 부안군을 위해서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2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반갑워요^^: 치자2003-09-212689
13320   가을 하늘을 쳐다보세요 바오밥2003-09-202836
13319   작은 보따리 ..조병화 은애2003-09-182998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헤스티아..2003-09-202798
13318   누봉이 님께 !!! 초승달2003-09-163617
    초승달님~! 한가지 덧붙여 부탁 ^^ 누봉이2003-09-173055
    초승달님, 오해하셨군요 누봉이2003-09-173040
    누봉이님께 초승달2003-09-172797
    초승달님께 시나몬2003-09-163007
    초승달님께 누봉이2003-09-162991
13317   동전을 버리자. 별2003-09-152870
    버리지마세요~~~~ 이레네2003-09-182819
13316   소망 은애2003-09-122702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천선아2003-09-162842
13315   정연,정아 사진입니다. 딸기맘2003-09-112811
    정연,정아 사진입니다. 은애2003-09-122760
13314   보험을 들으며... 심청이가 되다! 자유원2003-09-092734
13313   모아모아....추석..인사 드립니다. 천선아2003-09-092803
    모아모아....추석..인사 드립니다.저두요 치자2003-09-102703
    둥근달 안보일것 같지요~ 자유원2003-09-092871
13312   아우.성질 죽여야하는데... 퍼왔음. 누봉이2003-09-092899
    누봉언니 팔아프겠당~ 자유원2003-09-092922
13311   원자력발전소에서. 누봉이2003-09-093158
    좌판에 고등어라 ???? 땍~~~ !!!! 초승달2003-09-153027
    누벙님이...서울오신다고 혀서.. 천선아2003-09-092702
    나무그림..님, 추석 잘 보내시구요. 저한테..주시기로 한거.. 천선아2003-09-092711
    나오셔 누벙이2003-09-092892
    허거걱 나무그림..2003-09-092861
13310   어느 교사의 글 (펌) 누봉이2003-09-092734
13309   이것이 정당한가? (펌) 누봉이2003-09-092637
13308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누봉이2003-09-08312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