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출장길에 오르며..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3-09-02 14:23

조회수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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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또다시 출장길에 오릅니다
3박 4일간 빡빡하게 훑고 다녀야하는데, 오늘도 역시 앓던 뒤끝이라
약기운에 비몽사몽합니다
오전내내 정신없이 다니면서.. 대한민국 돈 혼자 다 버냐는 억울한 소리만 듣고..(못벌어~!! 돈도 못벌면서 바뻐~!!)

동생을 꼬셔서 내려와있으라고 하고 나는 출장가방 챙겨서 사무실로 내뺐습니다
삼박사일동안 동생이 지 조카들을 지져먹든 볶아먹든 모르겠습니다 ^^
(나 옴마 맞어?)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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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입니다.. (에고 썰렁)

추석이 지나면 곧 가을이겠지요.
가끔 가슴이 뻥 뚫린것 같은 가을이 올것입니다
(누벙에게 뚫릴 가슴이 어딧냐고 물으시는 너~!!!!!! 그 가슴이 아니고 그 가슴이여~!)

파도타듯 살아가는 생이지만
가끔은 힘들고 가끔은 슬프고 가끔은 아프고, 그래도 가끔은 행복합니다

긴 장거리 운전,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아마 이번 추석은 서울에서 조신하게 맞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번개를 치신다면
기꺼이 맞겠습니다
(번개 쳐줘~!!!!!!!!!! 제발~!!!!!!)

다녀오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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