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언니가 여기에있구나~

글쓴이 자유원

등록일 2003-08-29 11:35

조회수 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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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구 살아 있으면 이렇게 만나지는구나.
천언니 저 기억하죠? ~
한덩치 하는 자유원!
그옛날 대전 유스호스텔에서 첫 엠티의 추억을 가끔 떠올리며 삽니다.
그 기억속에는 동이 터올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마이크를 붙잡고
찐하게 놀던 화기애매하던 동지들.....
작지만 강한 누봉이언니. 푸근한 문은 언니, 여울샘언니. 향정언니.나무언니,천시스터즈 등등등.
잊을수 없는 시간이었고
가금은 그리울때도 있어요.
저는 잊을만 하면 소식전하죠~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어요. 여전히 바쁜척 하며.
인테리어 공사판에 뛰어든지 3개월 됬구요
맘이 약해지거나 왜로울땐 누봉언니의 무협(?)지를 읽으며
새롭게 각오를 다집니다.
누봉언니 존경해요. 대전오실때 연락주시면
어색하구 부담스럽지만 그래두 맛난 음식은 먹을수 있을걸요~
천언니!
오랜만에 들여다 보면 너무 바뀐 이름들에 적응이 안되 발길을 그냥
돌렸는데 오늘은 넘 반가웠어요~
여기 다들 모여 계셨군요
담에도 오면 저 기억하구 반가워 해주심 좋겠어요.
그옛날 밤새워 술잔을 나누던 정을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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