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천언니가 여기에있구나~

글쓴이 자유원

등록일 2003-08-29 11:35

조회수 2,52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죽지 않구 살아 있으면 이렇게 만나지는구나.
천언니 저 기억하죠? ~
한덩치 하는 자유원!
그옛날 대전 유스호스텔에서 첫 엠티의 추억을 가끔 떠올리며 삽니다.
그 기억속에는 동이 터올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마이크를 붙잡고
찐하게 놀던 화기애매하던 동지들.....
작지만 강한 누봉이언니. 푸근한 문은 언니, 여울샘언니. 향정언니.나무언니,천시스터즈 등등등.
잊을수 없는 시간이었고
가금은 그리울때도 있어요.
저는 잊을만 하면 소식전하죠~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어요. 여전히 바쁜척 하며.
인테리어 공사판에 뛰어든지 3개월 됬구요
맘이 약해지거나 왜로울땐 누봉언니의 무협(?)지를 읽으며
새롭게 각오를 다집니다.
누봉언니 존경해요. 대전오실때 연락주시면
어색하구 부담스럽지만 그래두 맛난 음식은 먹을수 있을걸요~
천언니!
오랜만에 들여다 보면 너무 바뀐 이름들에 적응이 안되 발길을 그냥
돌렸는데 오늘은 넘 반가웠어요~
여기 다들 모여 계셨군요
담에도 오면 저 기억하구 반가워 해주심 좋겠어요.
그옛날 밤새워 술잔을 나누던 정을 생각해서.....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300   자유원.....님, 꼭 연락주세용... 천선아2003-08-302113
    전화 안받아요? 자유원2003-09-012211
13299   천언니가 여기에있구나~ 자유원2003-08-292530
    앗 자유원이다아~^^ 치자2003-08-302481
    버선발로 뛰어 나와 말하길.. 항상 여기 있었으... 천선아2003-08-302235
    정말 오랜만이네 자유원~! 누봉이2003-08-292264
13298   두 나라 사람들 삶과죽음..2003-08-282175
    두 나라 사람들 토토로2003-08-282445
13297   천선아님께... 누벙이2003-08-252772
    원... 은애2003-08-272257
    나의 완벽한 직선미에.. 누뽕이2003-08-272499
    원... 나무그림..2003-08-262362
    어, 나도 네이트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쓰거덩 천선아2003-08-252565
13296   죽다가 일어나서.. 누봉이2003-08-242636
    엄청, 감동이야요.. 천선아2003-08-272180
    앗..답변이 달렸네요. 별2003-08-262472
    개인의 고뿔 치료... 지게2003-08-252382
    남의 염병보다는 내 고뿔이.. 별2003-08-252696
13295   무풍지대 누봉이2003-08-233012
    누봉이님 헤스티아..2003-08-242322
    무풍지대 치자2003-08-242336
    무풍지대라...글쎄요.... 천선아2003-08-242526
    무풍지대 석혜원2003-08-232232
13294   40대 yellow2003-08-232507
    치자님 고맙습니다. yellow2003-08-252381
    40대 치자2003-08-232278
13293   프린스턴에서 joan2003-08-212378
    프린스턴에서 3 joan2003-08-252356
    프린스턴에서 치자2003-08-232458
13292   파아란 가을 하늘이네요... 작은신부..2003-08-202378
    파아란 가을 하늘이네요... 치자2003-08-20231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