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글쓴이 yellow

등록일 2003-08-23 00:21

조회수 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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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40입니다.
그동안 나이를 먹는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올해는 조그만 변화가 생겼습니다.
남편과 라이브카페도 가보고 싶고 데이트도 즐기고 싶습니다.
문제는 남편입니다.
제 남편은 보신탕을 좋아해요.
라이브카페가 많은 호수쪽에 가서도 보신탕을 먹는 집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니까 잘 먹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라는것이 있지않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지..
본인도 세상사는것이 힘들어서 그런지.

하루하루 가면서 세월을 아끼면서 살고 싶네요.
책도 많이 읽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쌓이면 1년뒤 2년뒤의 나의 모습은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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