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 이야기 17

글쓴이 독종

등록일 2003-08-03 06:27

조회수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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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생소한 이름들이 보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그동안 워싱턴에 집보러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적당한것 찾아서 계약하고 융자신청한것 떨어질때 기다리고 있고 이사는 이번달중에가려고 합니다. 남편은 이곳에 남아있기로 했는데 왜 섭섭한 마음보다는 신나는 마음이 더큰지 약간은 미안함이 생깁니다.
시부모님들의 반대도 지금은 사라지고 나니 아이들과 혼자서 고생할 생각만 드는것이 조금 겁도 나지만 그래도 젊었을때 움직여야지 나이들면 더 이곳을 못떠날것 같은 생각에 조금 급하게 이사갑니다. 아이 학교 시작전에 가기도 해야지 되고요. 하여튼 요즈음 마음이 들떠서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것이 빨리 이사가야지 모든면에서 정리가 될것같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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