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주 치사한...

글쓴이 redmee

등록일 2003-07-26 09:46

조회수 2,46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아침에 잠시 뉴스를 보는데
영국에 아주 치사한 XX가 있더라구요.

아침에 이런 글을 쓰자니 좀 그렇긴 하지만..^^;;

그 XX는 고 다이애너 황태자비의 경마 코치이자 애인이었던 남자.
요즘 영국이 그 남자가 찍은 다이애너의 사생활을 얘기하는 다큐멘터리로
들썩이고 있다던데요.

침대에서는 어쨌다는둥..
황태자가 바람 피우는동안 자기가 대신해 줬다는둥..
천박한 표현 등으로 아주 떳떳하게 떠들어대는 태도로 일관된.

과거의 여자..
자기가 오랜기간 사랑했던 여자..
그리고 또 이미 고인이 된 여자이며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여자에 대하여
한 남자로서 그럴 수 있는 것인지.

남자들중에는 그런 XX들이 알게모르게 많은 것인지.

암튼 이 남자..
아주 걸작으로 이 모든 행동들에 대하여 설명하길..

"레몬이 있으면 레몬쥬스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뻔뻔히 반문하더라구요.

쥬스 만들어서 얼마나 버는지 함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72   내 사는 이야기 17 독종2003-08-032525
13271   괜스레 혼자서 쑥스러워 한 이야기 소엽2003-08-012470
    멋진 주말 보내세요~ 소엽2003-08-082187
    멋진 주말 보내세요~ 해피엔드..2003-08-022568
13270   작은신부님,jio,누봉이님 모두에게 감사... 삶과죽음..2003-07-282498
13269   누봉님! 주리2003-07-272332
    넵~!!!!!! 누봉이2003-07-282331
13268   말 말 말... 삶과죽음..2003-07-272542
    저도 호텔에서 근무했는데... 작은신부..2003-07-282306
    힘내세요!! jio2003-07-282631
13267   아주 치사한... redmee2003-07-262464
    아주 불쌍한... 별2003-07-282333
13266   누봉이님 삶과죽음..2003-07-222483
    누봉이님~~~~입니다 ^^ 누봉이2003-07-222408
13265   목욕탕에서 삶과죽음..2003-07-212418
13264   혼자 놀기의 진수. 누봉이2003-07-192869
    혼자 놀기의 진수. 똥개2003-08-033113
    혼자 놀기의 진수. 삶과죽음..2003-07-222597
    혼자 놀기의 진수. 치자2003-07-202613
    혼자 놀기의 진수. 작은신부..2003-07-202494
13263   아들의 이빨과 1000원 yellow2003-07-192489
    아들의 이빨과 1000원 치자2003-07-202593
13262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나? 작은신부..2003-07-182501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나? 은애2003-07-192404
13261   나의 사랑, 나의 애인 누봉이2003-07-182909
    아닌디요 ^^ 누봉이2003-07-202500
    누봉님....미망인이세요? 솔로몬2003-07-202397
    짝사랑~~~~~~흑흑흑.. 누봉이2003-07-192660
    나두 실망 ^^ 은애2003-07-192270
    실망이야~ 솔로몬2003-07-182357
13260   궁합...얼마나 믿으세요? 삶과죽음..2003-07-17236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