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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
글쓴이
자전거여행
등록일
2003-05-21 18:13
조회수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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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시스터스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가사가 참 좋네요. 들어보셨어요?
"할렐루야~" 하는 부분이 좋네요.
박중훈이 나왔던 영화 생각도 나고,,,^^
운명의 남자 같은거, 결혼해 살아보니 참 시시한 고민거리였더군요. 하긴 첨부터 그런거 고민해 본 일도 없었습니다만.
요즘 가요를 보면, 제목들이 참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자두의 '김밥'도 며칠전에 처음으로 들어봤는데...그것도 좋았고. 오늘 버블시스터스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는 더 좋으네요.
내 이십대도 이렇게 기발하고 재치있고 유머가 넘쳤을까...
나이에 맞게 꿈도 꾸고 기발하고 때로는 발칙한 상상도 하는 거겠지만, 이십대의 그녀들이 가끔 부러워도 집니다.
만약, 내가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전 베낭을 하나 사고 싶어요. 그리고 바람의 딸인 그녀처럼 떠나버리고 말겁니다. 후울쩍~~~
고등학교 때는 대학을 위해,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해..그렇게 살았던 내 인생의 진초록 시절이...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네요.
님들은....무슨 꿈을 꾸고 계신가요?
삼십대에는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야, 어떻게 살아야 사십이나 오십이 되어서 후회를 안 할까........전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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