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

글쓴이 달내

등록일 2003-04-29 22:57

조회수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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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에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라는데
나름대로 난 이 친구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 읍으로 유학온 친구이다
성격도 사는 정도도 취미도 다르지만
그리 밉지만은 않은 친구이다.
좋은 일에 같이 좋아 해 주고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 할 때 그래도 잘 해 주라고
충고도 해 주고
다른 친구들은 축하금 5만원인데
우린 꼭 10만원을 한다.
우린 산을 두고 반대쪽에 사는데
친구가 나를 찾아와야하는 일인데도
나는 아무 말없이 꼬불 꼬불 산길를 달려 다녀 왔다
거짓없고 솔직하고 명랑한 친구가 난 좋다.
생활력기 강하여 늘 무엇이던 해 나가는 친구가 나는 좋다
그 친구가 좀 더 잘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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