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이..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3-13 08:21

조회수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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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데 제 맘이 설레니...
것도 참 이상합니다.
예전엔...봄이 오면 종일 졸립고 하품 쩍쩍하고..
가을 되면 싱숭생숭 거리면서 칭얼거리곤 했는데...
나이를 거꾸로 먹나 기런 생각도 듭니다.

어디선가 내가 아직 보지 못했을 꽃들이
언땅을 힘차게 뚫고 나오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누구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여유가 생기는 아침이기도 합니다.

사주대 님들 모두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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