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대동에 있는 뮤직카페라는 노래방요. 아시나요?
그냥 가요를 좋아하는 저는(귀기울여 노래가삿말을 듣지 않으니
사실 가요든 팝송이든 상관없지만...^^;)
여기에 글이랑 그림이랑 올려주신 님들의 수고에 변변히 감사하다는
인사도 하지 않으면서 날마다 출근해서 음악도 듣고 그림도 보고
글도 읽고....사주대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withpoem 님이 올리신 글 가운데...예쁜 대목이 있어서요.
법정스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인데..
"사랑은 따듯한 눈길, 그리고 끝없는 관심"이라는 말요.
Withpoem님도 그러셨다는데 저도 가슴에 와 닿는 말인 것 같아서..
여기에 긁어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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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좋은 인상의
아나운서 이계진 아저씨가
소설을 낸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어떤 내용의 소설을 쓸것인가를
30년전에 이미 정해 놓았답니다
20대 여대생과 40대 후반의 남자 아나운서의
아련한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래요
글을 쓰면서 사랑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법정스님을 찾아 질문을 했답니다
[스님께선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말씀만 글로 써주십시오.]
차를 한 모금 마신 스님은
[사랑은 따뜻한 눈길,
그리고 끝없는 관심]
이라는 글귀를 써주셨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만히
차를 한 모금 마시며
이 글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의 따뜻한 눈길...끝없는 관심을 끌고 있는
그 사람을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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