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과 시어머니

글쓴이 쥬스

등록일 2003-01-27 16:31

조회수 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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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원래 최진실을 싫어한다..
앗..
그렇다고..이글이 최진실 음해성글은 아니다....

아무튼..원래 절대 안좋아했었는데..최근..조성민과 이혼한다..어쩐다..외도다..아니다 여자가 드세다..등등의 소식들을 접하면서.. (사실 이런것을 알고싶지도 않지만..여기저기서 떠들어대기때문에 할수 없이 알게된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이 그동안 내가 그녀를 싫어했던 이유들과 대강 맞아떨어지면서... 역시..탁월한 나의 사람보는 눈을 다시한번 확인하곤했다...역시..난 앞을 내다볼줄 알아... T.T

그러나..오늘..
나는 시어머니와 빨래를 널고 있었고..티비에서는 오래된 최진실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다.. 그때 울 어머님이 말씀하셨다..
"최진실이네.. 에구 전에는 이뿌더니..남편한테 막하고 난리라며..못됐어 싫여.."

...

갑자기.. 배우 최진실이 옆집 며느리 최진실이 되면서.. 나라도 미워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역시..여자들의 적은..여자가 아니라.. 시어머니인가..? --;;

앗..
참고로..나는 시어머니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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