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여사로 살아가기

글쓴이 호호여사

등록일 2003-01-15 01:08

조회수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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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호호여사. 세상을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어서
만든 내 다른 이름입니다.
내 삶은 곤곤했습니다. 힘들어도 누구하나 들어줄 사람이 없었죠.
남편, 아이들, 가족. 그냥 나는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술만 늘었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채울수가 없었습니다.
홀짝 홀짝 혼자서 마시는 술은 늘어가고
새해에는 정말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사주대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아직 못다 채운 빈 가슴이지만
정말로 올해는 다르게 살아보겠습니다.
호호아줌마보다 더 푸근하고 따듯한 호호여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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