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마음 처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글쓴이 가을앓이 아

등록일 2002-10-14 22:51

조회수 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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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오기도 전에....
알싸한 바람이 가슴까지 파고 드는건
불혹을 맞이해야하는 서른아홉의 안타까운 세월의 미련 때문일까요?

살다...
살아가다...
마음의 공허함이...
이렇게 간절히 누군가의 위로라도 받고 싶을때면
언제나 살짝 앉아보곤 날아 가 버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아니 요즘엔 마음이 많이도 가을앓이를 하나 봅니다.

따뜻한 마음의 님들이 많을것 같은 이곳에
흔적이라도 남겨 가을앓이로 춥게만 느껴지는 마음을 잠시 데우고 가렵니다.

님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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