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나니 금방 9월이 나잡아봐라..하고 도망가네요..햐아..세월 참 빠르지요?
잠깐 둘러보니 와~~ 뵙고 싶은 분들...많이 계시네요...
앞으로 여그 소중한 만남의 방청소랑 대걸레질이랑 주전자 당번을 맡게 되었습니다..(누구 맘대로? 제 맘대로요..ㅎㅎ)
뭐 소소하게 시키실 일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것이나 아님 수다떨고 싶은데 마땅히 덜바쁜 사람 못찾으셨다면 그땐 큰소리로 저를 불러주세요...
라이터에 이름 팍 새겨 돌리지 않아도 아시죠?
"만남걸아~~~"하고 부르심 3초내로 달려옵니다...^^
그럼 즐거운 화요일 (오늘 아마 내사랑 팥쥐를 하지요? 얼릉 가서 나라짱이랑 래원짱이랑 봐야쥐...ㅋㅋ)되시구요...
혹시 아즉도 소진하지 못한 추석음식 있으시다면
김치 팍팍 썰어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온갖 전 부침개 다 집어넣고 마지막에 당면 집어넣고 잡탕찌개 한번 끓여보세요....물론 반주로 '참이슬'한잔이면 뭐 그만이겠지요? ㅎㅎㅎ
(넘 부담스럽다구요? )
그럼 아침에 한 남은 밥 긁어서 남은 나물 잘게 썰어서 넣고 생계란 2개 정도 깨넣고 쓱쓱 비벼서 한국자씩 후라이팬에 부쳐서 밥전 해서 드시면 어떨까요?
(그것도 해드셨다구요?)
남은 잡채 속으로 넣고 냉동 만두피 사다가 만두만들기는...
(더하다가는 저 배고파서 기절할것같네요..얼른 집에 가야쥐...=3=3=3)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중한 만남에서 삶의 즐거움 많이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라카미 류가 그러는데 (새로 나온 69라는소설에서요.. 참고로 제가 69년생이라곤 말못하지만...ㅋㅋ) '즐겁게 살지 않는것은 죄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