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너무허전합니다

글쓴이 자두

등록일 2002-08-09 12:10

조회수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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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29일은제게아주슬픈날이었습니다
9개월동안 희귀한병으로 투병하시던친정멈마께서
우리곁을떠나셨습니다
전날까지도 정신이맑고 전화통화까지했었는데,,
그날아침 화장실다뎌오시다가 ..쓰러져 병원응급실에서,,
말한마디못한채..전엄마의마지막모습도못뵙고.
너무허망하고,,,엄마가하늘나라로가신것이
현실이아니것같고 지금도 전화를하면 반가운음성으로
전화를받으실것같아요,
수화기만들었다놓았다만,,하고요

또 그날은 우리아들이,,(엄마의큰외손자)군입대를하는날,,!!
전날통화할때,,,,군생활잘하고강한남자가되어오라고하시고,,
나한테는,,
아들훈련소에 떼어놓고 어떻게올래하시면서
안타까워하시던 엄마의음성이,,,귓가에쟁쟁한데,
,이젠 엄마~~!!하고불러볼수도 다정한엄마의얼굴도
다시볼수없다는게,,너무슬풀뿐입니다..늘 몸약한큰딸걱정만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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