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글쓴이 와우

등록일 2002-08-03 22:28

조회수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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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4박 5일간 지리산 쪽으로 놀다 왔어요
친구 누이 집에서 이틀밤 자고요
논에 약 쳐주고요
감자 한 박스 양파 큰 망태기 한 망태기 풋고추 한 봉지
찹쌀 한대 넘게 얻어 왔어요
그카고요
아직까지 마수도 안 한 참외도 따 주신 친구의 고모부님 덕분에
한번 먹어봤구요
다슬기도 먹어보고요
많은걸 느끼고 돌아 왔어요
일하지 않음 먹지 말라.
이걸 경험하고 왔어요
물론 팔 다리 가렵고요
얼굴도 벌겋게 익었고요
속도 벌겋게 충족시키고 돌아 왔어요.

암튼 이렇게 오래 놀아본것은 첨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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