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글쓴이 와우

등록일 2002-08-03 22:28

조회수 2,9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요
4박 5일간 지리산 쪽으로 놀다 왔어요
친구 누이 집에서 이틀밤 자고요
논에 약 쳐주고요
감자 한 박스 양파 큰 망태기 한 망태기 풋고추 한 봉지
찹쌀 한대 넘게 얻어 왔어요
그카고요
아직까지 마수도 안 한 참외도 따 주신 친구의 고모부님 덕분에
한번 먹어봤구요
다슬기도 먹어보고요
많은걸 느끼고 돌아 왔어요
일하지 않음 먹지 말라.
이걸 경험하고 왔어요
물론 팔 다리 가렵고요
얼굴도 벌겋게 익었고요
속도 벌겋게 충족시키고 돌아 왔어요.

암튼 이렇게 오래 놀아본것은 첨이어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위안을 받고자........ 비2002-08-083005
    위안을 받고자........ 치자2002-08-082917
12868   누가 그랬어요????? 와우2002-08-072998
12867   이렇게 비가 오는데 치자2002-08-073167
    무서워요!!! 장거리2002-08-072914
12866   추월산을 다녀와서 조순임2002-08-063513
    추월산을 다녀와서 사라2002-08-222888
    추월산을 다녀와서 치자2002-08-062872
12865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펌 화빈2002-08-063011
    은애형님 화빈2002-08-062884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펌 은애2002-08-062728
12864   참된행복(펌) 아침2002-08-053044
12863   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와우2002-08-032937
    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치자2002-08-033068
12862   관리자님....궁금한게 있어요 딸기2002-08-032842
    실은요... ^^; eunbandi..2002-08-052952
    딸기님 치자2002-08-032885
12861   엄마들 방학은 없남유..... 체리2002-08-032754
    엄마들 방학은 없남유..... 행복녀2002-08-032876
12860   비오는 아침에 .. 은애2002-08-033119
12859   우리 시어머님은 대장 소녀2002-08-022898
    우리 시어머님은 대장 은애2002-08-022904
12858   8월 입니다 치자2002-08-022745
    8월 입니다 은애2002-08-022692
12857   몇년만인지... 파멜2002-08-012867
12856   덥죠 와우2002-07-303107
    비온다던데...ㅉㅉ 흠..2002-07-312910
    우와~` 치자2002-07-302719
12855   그대의 육체 (펌) 아침2002-07-302957
12854   천선아님 치자2002-07-283146
    아직도 조개가 있지요 누봉이2002-07-31308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