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글쓴이 파멜

등록일 2002-08-01 11:40

조회수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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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에 휴가를 떠나지 않은 것이..몇년 만인지...
아이를 낳기 전 97년 여름 이후로..이번이 처음 인것 같네요.

돌도 안 된 애를 데리고 계곡으로 바다로 쫓아 다닐 만큼 노는 건 빠지지 않고 따라다니는 편인데...이번 여름엔 ...언제나 휴가를 갈지...
아직 바다에 몸 한 번 못 담궈보고...계곡 물에 다리만 담가봤구만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아직도 바다 가서 튜브 타고 ..파도 타는게 즐거우니..
겨울이 훌쩍 지나고 봄이 올 때까지 까만 피부를 자랑하고 싶은디...
사실은 까매지면 좀 덜 띵띵해 보일까...생각해서 열심히 태우는 거지만요.

쯥.......창밖을 쳐다보지 말까봐여.
하늘이 너무 파래서...구름이 너무 덩실거려서...자꾸 딴 생각이 드는구만요.

휴가 아직 못 떠나신 분들.....그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앗..오늘은 8월 하고도 1일이랍니다.
좋은 계획 많이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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