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기분만 더 나빠서 왔어요

글쓴이 세스

등록일 2002-07-17 12:38

조회수 3,04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시누이 맛있거 좀 사 줄려고 전화 했더니 안 나온다더니 신랑이 전화하니까
단 몇초만에 통화가 끝나고 바로 나오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목적이 시누이와 서먹한 분위를 없애자는 취지였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반갑게 웃어답니다
더 웃긴건 음식을 먹는데 울 신랑 앞으로 쑥 가져가서는 많이 먹으라는거에요
그럼 난 먹지 말란 얘긴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또 이래서 시누이랑 나랑 사이는 원위치로 왔어요
왜 그런걸까요?
내가 머 잘못했습니까?
왜 날 자꾸 나쁜 연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힘듭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0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824   운영자님..이상하네요. 도와주세요 지수맘2002-07-192969
    지수맘님께.. 운영자2002-07-193251
12823   치자님 와우2002-07-192982
    에궁 깜작이야 치자2002-07-193025
    저도 궁금? 장거리2002-07-193010
    저도 궁금? 세스2002-07-193135
12822   허전하네요 장거리2002-07-193119
    허전하네요 미시2002-07-242962
    허전하네요 치자2002-07-192967
12821   어린이 연극이나 인형극.... 준이엄마..2002-07-183140
    준이엄마님께.. 게시판지..2002-07-203198
12820   기다림의 십계명. 야화2002-07-182968
12819   치자 언냐... 세스2002-07-183095
    치자 언냐... 치자2002-07-183241
12818   기억하실분이 있을까요 조순임2002-07-183156
    저만 오랫만인 줄 알았더니... 희망2002-07-183025
    오랫만이예요 치자2002-07-183071
12817   길거리표 영어로 필핀 누비기 4편임돠요! 마타하리..2002-07-183289
12816   이런사람과 사랑을.... 패랭이꽃..2002-07-183175
12815   모두 행복하시죠? 희망2002-07-183350
    잘지내지? 검은루비..2002-07-223080
    시를 올리지 못하면서... 희망2002-07-183174
    온화란 모습 어찌 잊겠습니까? 희망2002-07-183385
    앗 ~~!!!!! 희망이닷~~!!1 치자2002-07-183099
    희망님팬입니다 두레박2002-07-183099
12814   더운 날에 와우2002-07-173410
    마음이 따뜻하시군요 치자2002-07-172961
12813   기분만 더 나빠서 왔어요 세스2002-07-173047
    기분 푸시고 치자2002-07-173099
12812   반가워요 경원맘2002-07-173118
    저두요 체리2002-07-17312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