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애국자

글쓴이 체리

등록일 2002-07-09 14:32

조회수 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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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난 우리아들
월드컵땐 밤이나 낮이나 응원가만 부르더니
요즘은 애국가만 부르고 다닌답니다
처음엔 무슨노랜가 했는데...
자꾸 들어보니 애국가 같더라구요
지딴엔 애국가라고 부르는데 우리들이 듣기엔 영.......
엄마인 제가 듣고만 있으면 안되겠죠
아들한테 이렇게 부르는거야하고 똑바로 가르쳐줬더니
한사코 지가 부르는게 맞다네여
몇번의 설득끝에 요즘은 비슷하게 부른답니다
가끔은 저도 같이 따라서 부른답니다
여러님들 !
애국가 불러본지 오래됬지여
함 불러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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