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살아두 될라나 몰러!!

글쓴이 마타하리

등록일 2002-06-24 10:28

조회수 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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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incredible!!
히딩크냥반이 4강 진입한 후에 터뜨린 일성이라 캅디다.

거 사람맴이 참 요상허지요?
기가 막히게 슬픈 일을 당하믄 암 생각이 엄써지드끼
환희와 성취감이 극에 달하이 4강 혔다카는디도 어안이 벙벙헙띠다.
좋긴 윽~수로 좋더라 마는요.

암튼 울나라 요즘 닐리리야 닐리리 굿판이긴 헌대요.
지는 우째 한쪽 귀퉁이가 껄쩍지근 험다요.
야들이야 골 넣을찍마다 눈만 뜨믄 억~ 억~ 수억이 왔다갔다허지만
지같이 하루벌어 하루묵고 사는 서민이야 참 뒷감당이 걱정시럽구만요.

요즘 울집 표어가
"골 넣다, 외식허자, 카드부터 긁고보자" 따악 요거구만요.
허구헌날 저녁해결하고 오던 울집 냥반도 월드컵 시작허자마자
초저녁 땡 허자마자 들어와슬라무네 밥 달라꼬 볶아침돠.
핑소엔 새끼들 학원이니 뭐니해서 서로 판때기 도장 찍기도 숩지 않았는디
뻑허믄 휴강이라 땡여름 같이 치대는 것두 고리 즐거분 일만 아입띠다.

울집은 인자 월드컵 끝나면 카드대금 메꾸니라 dd줄 타기 생깄쓰요.
FIFA에서 나오는 상금 워디 콩꼬물이라도 얻어묵는 방법 모 엄쓰까요??
목 심줄이 기스나도록 응원혔는디...

인정사정엄씨 눌리삐리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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